영국-스위스 관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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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스위스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양국은 교류,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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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1세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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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은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2015년 브렉시트 이후, 영국이 EU를 탈퇴한 뒤부터 스위스와 협력을 강화할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브렉시트를 주장하는 측에서는 스위스를 모델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

2.1.1. 2000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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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9월 19일, 은행비밀법 폐지를 두고 양국 사이에서 갈등이 일어났다.#

2004년 6월 30일, 스위스의 주심이 영국 대중지와 팬들의 집단 이지메를 당했다.# 9월 23일, 영국인 22명이 스위스에서 안락사를 선택했다고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12월 3일, 스위스의 병원에서 60대 영국인 여성이 안락사를 선택했다.#

2006년 1월 25일, 희귀 질환을 앓고 있던 60대 영국인 여성이 스위스에서 안락사를 선택했다.#

2009년 3월 5일, 영국의 말기암 부부가 스위스에서 안락사를 선택했다.# 3월 31일, 스위스 정부는 영국 정부에 수뢰사건 자료를 제공했다.# 4월 3일,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해 스위스를 찾던 영국인 관광객들이 21%로 급감해 스위스 관광업이 타격을 입었다.#

2.1.2. 2010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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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6일, 양국은 탈세방지 협정을 체결했다.#

2012년 12월 5일, BBC는 영국 납세자들이 세금 납부를 회피하기 위해 스위스 은행에다 예치한 자금이 400억 파운드로 추산된다고 보도했다.#

2013년 1월 29일, 영국 정부가 스위스 은행에 비밀자산을 보유중인 영국인에게 세금을 첫 환수조치했다.#

2014년 9월 2일, 스위스 정부는 영국과 오스트리아인들의 포탈 세금을 징수해 양국 정부에 반환하는 프로그램을 완료했다.#

2015년 1월 16일, 영국 외환중개사 알파리사가 스위스발 충격으로 파산했다.# 7월 21일, 스위스에서 70대 영국인 여성이 안락사를 선택했다.# 8월 22일과 23일, 스위스와 영국에서 에어쇼 사고가 일어났다.#

2016년 8월 7일, 스위스 마테호른에서 영국인 등산객 2명이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2018년 5월 20일, 영국, 캐나다 밴쿠버에 이어 스위스도 플라스틱 빨대의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다.#

2.1.3. 2020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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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코로나19 팬데믹이 전세계로 퍼지며 양국에서 확진자가 크게 발생했다. 12월부터 영국에서 확진자가 크게 발생하자 스위스를 포함한 30개국이 영국발 노선을 중단하거나 제한했다.# 12월 28일, 스위스에서 격리중이던 영국인 200여명이 탈주(!)한 사실이 알려졌다.#1#2 게다가 소재 파악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30일, 스위스에서 영국, 남아공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5월 8일, 앤드류 왕자가 스위스 스키 별장의 구매 대금 일부를 지불하지 않아 피소당할 위기에 처했다.# 5월 14일, 영국 보건당국이 스위스 제약사 로슈의 항체검사기를 승인했다.# 8월 27일, 영국 정부는 스위스, 체코, 자메이카발 입국자에 대해 자가격리 의무화 조치를 했다.# 12월 29일, 영국항공의 비행기가 운항중에 조종사가 기절하면서 스위스에서 비상착륙한 일이 일어났다.#

2021년 6월 4일, 영국과 스위스의 보건당국이 화이자 백신 청소년 접종을 승인했다.# 12월 29일, 크레디트스위스 회장이 영국과 스위스에서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사실이 알려졌다.#

2022년 4월 28일, 존슨 총리가 스위스 대통령과 만났다.#

3. 경제 교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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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간의 경제 교류가 활발하다. 영국 기업들이 스위스에 많이 진출했다. 또한, 양국 기업들간의 교류가 매우 활발하다.

2003년 6월 11일, 크레디트스위스가 영국 보험사 처칠을 매각하기로 했다.#

2008년, 영국과 스위스 양국이 유로존 가입을 고려했다.#

2014년 11월 21일, 스위스의 이네오스사가 영국 셰일가스 개발에 1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2015년 9월 21일, 스위스의 취리히보험이 영국 RSA 인수를 포기했다.# 10월 22일, 크레디트스위스가 영국 국채 시장 조성 업무를 종료했다.#

2016년 7월 7일, 스위스가 영국 측에게 경제 동맹을 제안했다.#

2019년 2월 11일, 양국은 무역협정을 체결했다.#1#2

2021년 7월 21일, 스위스의 MSC사가 로열더치셸과 탈탄소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2022년 6월 16일, 영란은행과 스위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4. 문화 교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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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간의 문화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스위스가 관광지로 유명하기 때문에 영국인 관광객들이 스위스로 자주 관광하러 오고 있다.

2016년 8월 14일, 영국 등반가가 마테호른산의 등반을 성공해 화제가 됐다.#

4.1. 스포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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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18일, 잉글랜드 축구팀이 스위스 축구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2022년 2월 3일,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영국 컬링팀이 스위스 컬링팀과의 경기에서 패했다.#

5. 교통 교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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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을 잇는 항공노선이 존재한다. 양국은 무비자 협정을 체결했기 때문에 자유롭게 입국이 가능하다. 그리고 영국인 관광객들이 항공노선을 통해 자주 왕래하고 있다.

2020년 12월 21일부터 스위스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영국행 노선을 중단하다가 24일에 잠시 일부 노선을 복구시켰다.#

2022년 6월 5일, 영국 저가항공사 이지젯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 프랑스 니스, 스위스 제네바 등지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80편을 취소했다.#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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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머큐리의 동상이 첫번째로 스위스에 세워졌고 두번째로 한국 제주도에 세워졌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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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외교
• 스위스/외교
• 영국/경제
• 스위스/경제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서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중부유럽 국가